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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자 (틱낫한 소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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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소개

<화>, <화해>, <지금 이 순간 그대로 행복하라>, <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> 등 수많은 수필집과 명상 서적을 출간하여 국내에 잘 알려진 틱낫한 스님이, 이번에는 꽌암 티낀의 전설을 다시 써낸 소설로 부처의 가르침을 전한다. 살아 있는 부처로 불리는 틱낫한 스님이 부처의 음성으로 쓴 첫 번째 소설이다.

베트남 사람이면 누구나 어린 시절부터 관음보살의 현신인 꽌암 티낀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. 엄마들은 아이들이 시련이 닥쳤을 때 강하게 인내할 수 있도록 가르치기 위해 그 이야기를 들려주곤 한다. 꽌암 티낀은 실제 베트남에 살았던 보살이었으며, 무한한 용서와 끝없는 인내심을 대표하는 보살로 유명하다.

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나를 모함하고, 아프게 하고, 평생 동안 힘들게 한 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까? 이해할 수 있다면 용서할 수 있을까? 용서할 수 있다면 사랑할 수 있을까? 사랑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의 잘못과 그 잘못으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들을 전부 잊을 수 있을까?

여자로서의 인생을 버리고 불가에 들어가 부처님의 말씀을 따르는 행자로서 평생을 살아간 '낀'은 자신에게 잘못한 이들을 이해했고, 용서했고, 사랑했다. 진정으로 그들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었던 것은 '낀'이 진실된 수행을 통해 모든 것을 정관할 줄 아는 마음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었다. 타인의 잘못을 내 마음속에서 비워내는 것, 다시 말해 잊어버리는 것, 어쩌면 잊어주는 것, 이것이야말로 가장 큰 이해이고 용서이자 참된 사랑이라고, 틱낫한 스님은 소설 <행자>를 통해 전한다.

저자소개
틱낫한
 
베트남의 불교 선승이자 시인, 학자로서 평화와 인권을 도모하는 활동가이다. 그는 이미 고전이 된 『이른 아침 나를 기억하라Peace is Every Step』와 『힘의 기술The Art of Power』을 비롯한 수많은 책을 저술했다. 명상과 정진, 평화에 관한 강연과 광범위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, 정진하는 삶의 방식을 가르치는 전 세계 여러 수련원을 이끌고 있다. 2012년 현재 프랑스의 명상 센터인 플럼빌리지에 거주하고 있다.

목차

제1장 버려진 아기 … 7
제2장 모욕 … 21
제3장 자유를 향해 … 31
제4장 섬망 … 43
제5장 참을 수 없는 부당함 … 57
제6장 검을 갈다 … 67
제7장 금강석 같은 마음 … 81
제8장 위대한 맹세 … 95
제9장 사랑하는 마음 … 105

꽌암 티낀의 전설에 부치는 짤막한 주해 … 121
티낀의 유산―짠콩 자매 … 123
사랑의 실천―틱낫한 … 147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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